제주 서쪽, 바닷 마을에는 아빠와 딸이 하는 작은 젤라떼리아, 꼼비노가 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다니며 고른 식재료로 젤라또를 만드는데요. 맛있는 젤라또는 좋은 로컬 재료에서 나온다는 꼼비노의 철학 때문이죠. 그런 꼼비노가 '꼼비노 서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로컬스티치 회현점에 문을 엽니다. 꼼비노가 제주산 제철 농축산물로 계절의 풍미를 담아낸 젤라떼리아라면, 꼼비노 서울에서는 초콜렛과 차를 중심으로 젤라또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연구하고자 합니다.
꼼비노서울에서는
- 월-토 11:00 - 19:00 (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