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게 되면서 어떤 품종을 고르는지, 땅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키우는 지가 요리라는 여정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땅에서부터 시작하는 요리를 만드는 공간을 만들자”는 목표로 어쩌다농부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