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스티치의 시작,
동네호텔
로컬스티치의 시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3년 9월, 서교동의 작은 주택을 개조한 동네호텔 로컬스티치가 문을 열었습니다.
동네호텔은 외국인 여행객, 노마드 프리랜서들에게 주변에 있는 세탁소, 빵집, 카페 등 동네의 작은 가게를 연결하여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의 공간이었습니다. 숙박객들에게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게 해주는 동시에, 동네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